울산시가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울산 열린 시민대학' 시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설명회에서 교육 모델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대학 운영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운영되는 '울산열린시민대학'은 오는 23일부터 9주 동안, 4차 산업혁명 관련 데이터 과학 분야의 3개 기초과목 강의를 시범 운영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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